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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만 개 꿈이 자란다…'올해의 소원' 연하장

<앵커>

어제(1일) 무슨 소원 비셨습니까? 우리 사회엔 4,700만개의 꿈이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용 처럼 모든 꿈이 힘차게 날아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들어보실까요?



<기자>

[황경하 48세 용띠/축산농민 : 자식같이 키우는 소가 건강하게 잘 커줬으면 하는게 가장 큰 희망이고, 우리 한우 많이 사랑해주고 애용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희 24세 용띠/취업준비생 : 취업준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2012년 용의 기운을 받아서 원하는 곳에 합격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습니다.]

[서덕환/서울 양천소방서 신입 소방관 : 안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소방관이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2012년 화이팅!]

[컬투/개그맨 : 좋은 소식으로 국민들이 기뻐하는 뉴스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일환 12세/미동초등학교 태권도부 : 이번 미국 태권도 시합에서 잘 했으면 좋겠어요!]

[김진우 12세/태권도부 : 할아버지가 편찮으신데 빨리 나으시고, 저는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

[오혜인 12세/태권도부 : 전학온지 얼마 안됐는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손연재/리듬체조 선수 : 안녕하세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입니다. 올해 런던 올림픽을 향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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