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는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에 대해 알선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해 청와대 정무1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부산저축은행이 추진하던 인천 효성지구 사업과 관련된 인허가 청탁과 함께 브로커 윤여성 씨로부터 2000만원과 모두 8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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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는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에 대해 알선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해 청와대 정무1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부산저축은행이 추진하던 인천 효성지구 사업과 관련된 인허가 청탁과 함께 브로커 윤여성 씨로부터 2000만원과 모두 8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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