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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중국 계속된 폭우로 3만 명 집 잃어

지구촌 곳곳에서 요즘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프랑스 등 중국에서도 40여 명이 이번 폭우에 숨졌습니다.

집어 삼킬 듯 황톳물이 흐르는 가운데 다리 교각에 한 남자가 위태롭게 매달려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남자는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며칠째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홍수에 적어도 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특히 심각한 곳은 중국 남부 푸젠과 쓰촨성 일대로 지난 일요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무려 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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