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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원가 공개 지난 7월 결정"

<8뉴스>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분양원가 공개방침은 지난해 8.3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부터 검토해 지난 7월에 결론을 내린 사안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방향 선회가 갑작스런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 보좌관은 그러나 분양원가 공개가 100%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행 여부는 수요 공급과 가격형성 상황을 종합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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