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재재판소가 양태영의 체조 오심 사건에 대한 한국 선수단의 소청 심의를 올림픽이 끝난 뒤 스위스 로잔 본부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포츠 중재재판소는 폴 햄과 심판을 비롯한 당사자들이 대부분 아테네에 없는데다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어서 시간을 두고 양측의 의견을 들은 뒤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중재재판소가 양태영의 체조 오심 사건에 대한 한국 선수단의 소청 심의를 올림픽이 끝난 뒤 스위스 로잔 본부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포츠 중재재판소는 폴 햄과 심판을 비롯한 당사자들이 대부분 아테네에 없는데다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어서 시간을 두고 양측의 의견을 들은 뒤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