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마스크 쓰기, 거리 두기 외에 우리 일상에서 달라진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불특정 다수가 모이고 만질 수 있는 시설에서 직접 손을 대지 않으려 노력하는 겁니다.
엘리베이터 버튼 팔꿈치로 누르기, 가게 문고리 팔로 밀어서 열기, 비닐장갑 끼고 마트 이용하기 등 방법도 다양합니다.
최근 한 건설업체에서는 현관문 앞까지 손 하나 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의 아파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카드를 대지 않고 어떻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걸까요?
글·구성 김경희 / 그래픽 김태화 /기획 정 연 / 제작지원 데시앙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