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주거문제 실태를 사실적으로 보여주었던 '레이방 일평 구하기'시즌이 마무리되고 밀레니얼 세대들의 고민들을 좀 더 폭넓게 다루는 '레이바'가 시작되었다.
시청자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보고 심심한 위로가 되고자 하는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로, 이번 에피소드는 기숙사 추첨에서 떨어지고 어쩔 수 없이 열악한 환경의 하숙을 하고 있는 학생의 사연을 다룬다. 한국의 월세 위주의 주택임대 사업에 영국, 독일과 같은 선진국들에서 볼 수 있는 정부 개입의 필요성과 대학가들에서 학생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다루는 편이다.
프로듀서 하현종 / 구성 라규영, 서지원 / 출연 라규영 / 촬영 라규영 / 편집 라규영 / CG 라규영 / 연출 라규영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