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뛰어난 동체 시력 때문에 전등과 TV 화면에서 미세한 깜박거림이 발생하는 ‘플리커 현상’을 느낄 수 있어 동물이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하지만 동물행동의학 1호 박사인 신윤주 수의사에 따르면, ‘플리커 현상’ 때문에 동물이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동물들이 어두운 환경에서 더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외출 시 전등과 TV를 꺼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 구성 권재경, 옥수진 인턴/ 출연 호두/ 그래픽 김민정/ 기획 하현종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