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한 마을에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카페가 있습니다. 벽면에 사람들의 초상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초상화는 모두 카페 사장 박휘재 씨가 지난 3년간 손님들을 그린 겁니다. 카페를 찾는 손님들의 행복을 위해 그의 손은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권재경, 채희동 인턴/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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