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프리 아나운서 중 전현무가 가장 돈을 많이 벌 것 같다고 추측했고,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전현무에게 수입에 대해 직접 물어봤다"고 말했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전현무는 "방송사 다닐 때보다는 많이 벌지만 정확히 몇 배나 더 버는지는 모른다"고 답하며 정확한 금액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황영진은 전현무가 출연하는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수익을 더해 연 수입을 약 30억에서 4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앞서 전현무는 최근 프리 선언 5년 만에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아파트를 마련했으며, 800만 원 상당의 명품 점퍼를 구매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