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모양을 그대로 보여주는 플라스틱 포장,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포장을 뜯기 위해 가위나 칼을 사용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다치기도 합니다. 외국에서는 이 포장 때문에 화가 난다는 의미의 신조어까지 있습니다. 이 포장은 도대체 왜 이렇게 널리 쓰이는 걸까요?
기획 최재영, 김경희 / 구성 김여진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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