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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일찍 와서 자리에 미리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는 한 사람, 바로 임종석 비서실장입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회의 시작 시간에 맞춰 가까스로 도착한 임 비서실장, "잘릴 뻔했다" "이 자리를 넘보는 분들이 많다"는 뼈있는 농담까지 들으며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박수현 대변인,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경호실장에 이어 4번째로 도착했다고 한 임 비서실장, 회의 시작 전, 차를 마시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글·구성 : 김나현 / 담당 : 화강윤
(SBS 비디오머그)
지난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일찍 와서 자리에 미리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는 한 사람, 바로 임종석 비서실장입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회의 시작 시간에 맞춰 가까스로 도착한 임 비서실장, "잘릴 뻔했다" "이 자리를 넘보는 분들이 많다"는 뼈있는 농담까지 들으며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박수현 대변인,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경호실장에 이어 4번째로 도착했다고 한 임 비서실장, 회의 시작 전, 차를 마시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글·구성 : 김나현 / 담당 : 화강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