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보는 타조라 신기한 것일까요, 아니면 친구와 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세상에 이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없다는 듯이 까르르 웃는 아기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모이를 다 먹고 멀어지는 타조를 보면서 아기는 아쉬운지 창문 쪽으로 다가가는데요, 엄마가 먹을 것으로 타조를 유인한 덕분에 아기의 웃음꽃이 다시 만발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아기 웃음소리를 듣고 있으니 나까지 행복해진다"며 귀여워했지만, "아기는 매우 귀엽다. 하지만 부모가 조금 더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고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27일 현재 약 6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영상 출처= 페이스북 Jukin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