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부터는 전 공주함 함장이신 김태준 함장을 모시고 궁금한 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양 과정에서 돌발변수를 만났습니다. 램프가 열린 게 뒤늦게 발견된 건데, 미리 알았으면 조치를 빨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전문가>
네, 저도 뒤에 발표한 사실을 보고 상당히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었습니다.
뭐냐 하면, 첫 번째 사고가 나서 침몰한 다음에 수색작업을 했지 않습니까, 곳곳에 했는데 그 당시에 램프가 열려있었더라면 11m, 7.5m 되거든요. 굉장히 큰 공간인데, 저걸 발견 못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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