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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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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회의 청소 노동자입니다. 지난달 초, 우여곡절 끝에 정규직 전환이 됐고 요즘은 일하는 게 행복하다는 걸 느낀답니다. 생일 때보다 주변에서 축하 문자가 더 많이 와요. 10년 만에 받은 이 사원증 하나가 뭐라고…. 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청소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면 밝은 빛이 꼭 올 거예요.

기획/하대석  구성/이은재  그래픽/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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