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꽃, ‘승무원’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밝은 미소, 상냥한 목소리, 단정한 복장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르실 텐데요, 미국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59년째 비행 중인 최고령 승무원이 화제입니다.
올해 80세인 베티 내쉬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녀는 지난 1957년부터 이스턴 항공에서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활주로를 걸어 다녔고, 승무원들은 모자와 흰 장갑을 필수로 착용해야 했습니다. 또한, 기내 흡연이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무료로 제공하기까지 했고, 항로에 따라 5단 카트에 코스 요리까지 서비스했다고 합니다.
지난 59년 동안 하늘에서 생활한 베티 내쉬 씨는 “승무원이 곧 내 삶”이라며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결같은 미소를 간직한 미국 최고령 승무원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어아름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올해 80세인 베티 내쉬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녀는 지난 1957년부터 이스턴 항공에서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활주로를 걸어 다녔고, 승무원들은 모자와 흰 장갑을 필수로 착용해야 했습니다. 또한, 기내 흡연이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무료로 제공하기까지 했고, 항로에 따라 5단 카트에 코스 요리까지 서비스했다고 합니다.
지난 59년 동안 하늘에서 생활한 베티 내쉬 씨는 “승무원이 곧 내 삶”이라며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결같은 미소를 간직한 미국 최고령 승무원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어아름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