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전쟁 지역을 누빈 사진 기자 카림 켈리파는 지난달 뉴욕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단순히 사진을 전시한 것이 아니라, 참가자에게 영상을 보도록 한 뒤 가상의 적을 등장시켜 전쟁을 체험해보도록 했습니다.
카림 켈리파는 '우리가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자신이 겪은 전쟁의 비극을 획기적인 방법으로 풀어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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