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서장 이승열)는 오늘(26일)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북부교육지원청과 청소년 과학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맞춤형 과학치안교육 콘텐츠 개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과학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기관들은 △과학 진로 체험 동아리 '과학치안꿈누리단' 운영 △과학수사 체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중독(도박·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체험·전시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협력 기관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