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과 뉴진스가 지난 주말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각각 음반과 음원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세븐틴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10번째 미니앨범 'FML'로 대상을 받았는데요.
멤버 민규 씨는 "멤버들과 정상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는데, 지금 최고의 상을 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세븐틴은 음원 본상 등 총 4관왕에 올랐습니다.
히트곡 '디토'로 디지털 음원 대상의 주인공이 된 뉴진스는 "우리의 노래를 많은 사람이 좋아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골든디스크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