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9개월 만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1,2차 유행과 달리 3차 유행에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계절적 요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 증가가 더해져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어진다면, 방역의 핵심은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중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전담거점병원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관절염과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00:18:06 본격 주제 시작!
녹음 시점: 12월 4일 오전 10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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