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기생충' 티켓을 찍은 사진과 함께 "런던에서 본 '기생충'. 관객이 정말 많았다"란 글 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기생충'은 지난 7일 영국의 100개 이상의 지역에서 개봉해 흥행 몰이 중이다. 앞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각본상을 받으며 이미 관객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린 상황. 여기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소식까지 전해지며 관람 열기가 뜨겁다는 후문이다.
구혜선은 최근 런던으로 어학 연수를 떠났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