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 주도(州都)인 벨루오리존치 인근 브루마지뉴 지역에서 25일(현지시간) 발생한 광산 댐 붕괴로 주변 다리가 끊어져 있다.
브라질의 광산개발업체 발리(Vale)가 관리하는 이들 댐 붕괴로 흙더미가 주변 마을을 덮치고 가옥 수백채가 침수돼 최소한 200~3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신의 지적 탐험과 발견, 성장, 나눔의 세계로 이끌어줄 프리미엄 콘텐츠
"일본군 잔재를…놀랐다" 전 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일침
"사양한다" "공사는 구분"…대통령 축하 난 놓고 '시끌'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푹'…붙잡힌 10대 "장난삼아"
'역대급 재산 분할' 최태원, 하루 지연 이자도 '헉' 소리
101세 여성의 화장품 뭐가 다르길래…11억 매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