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한국지역 난방공사 고양지사 지하 배관 파열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송 모(69) 씨가 운영했던 풍산동의 구둣방에 7일 주민들이 국화와 감사 편지를 가져다 놨다.
고양 일산 온수관 배관 파열사고와 관련, 7일 오후 경찰·국과수·소방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