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20일) 오전 10시 반,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유아교육·보육 정상화를 위한 집회를 개최합니다.
이들은 공공기관 회계시스템의 사립유치원 도입과 유치원 평교사 처우 개선 등 최근 드러난 유치원 비위 근절 대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유치원 비리신고센터와 전국 교육청을 통해 유치원 비리 관련 신고를 받고 있는데, 접수 첫날 어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두 3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