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모자라서 보육원 아이들을 배를 곯게 한답니다.
국회는 법 고칠 생각도 없습니다.
한 해에 68억 원짜리 예산 얘기입니다.
몇 가지 사례만 들죠.
적게는 쓸모가 불분명해서 폐지하기로 하고도 6년째 살아있는 국회 특수활동비 한해 81억 원, 많게는, 수요가 없어서 애물단지 빈집이 돼버린 공공임대주택 1만 채 6천9백억 원.
예산 낭비 사례는 책으로 써도 여러 권입니다.
이런 것들이 부모 없는 아이들 배고프지 않게 해 주는 것보다 중요합니까?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