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타이완에 좀 특이하게 설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올해가 양띠 해라 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타이완 조각가인 첸 씨가 돋보기를 들여다보며 열심히 양을 조각하고 있습니다.
양띠해를 맞아 미니어처 양을 만들고 있는데, 좀 많이 작죠.
금방이라도 뛰어오를 것 같은 모습, 그래도 이 정도는 큰 편입니다.
연필 흑심에 조각한 이 양은 쌀 한 톨보다도 더 작습니다.
첸 씨는 올해 타이완 경제부흥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양을 조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