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평소 친분이 있는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홍석천은 김우빈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김우빈 군은 워낙에 많이 아끼는 후배이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걱정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홍석천은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가 최근까지도 병원에 동행하는 등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로 주목받아왔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출처=유튜브 '지오다노코리아')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