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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부작용 논란 생리대 '릴리안' 품질검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깨끗한 나라가 만든 생리대 릴리안에 대해 품질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생리대 릴리안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3분기 품질검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품질 검사는 품질관리 기준에 맞게 생산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릴리안은 지난 2015과 지난해 검사에도 포함됐었습니다.

릴리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은 릴리안을 사용하고 나서 생리량이 줄고 생리통이 심해졌다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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