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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서해에서 새로운 형태의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을 발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인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 [단독] 서해에 北 잠수함 출현…SLBM 도발 가능성 커져

2.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한반도 상공에 출동해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화성 14형 발사 30여 시간 만인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 계획에 따른 출격으로는 이번이 가장 빨랐습니다.
▶ 北 미사일 맞불…30시간 만에 '죽음의 백조' 긴급 출격

3. 일본 서쪽 해상으로 떨어진 섬광이 화성 14형 미사일의 재진입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재진입 기술이 상당히 진전됐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 日 해상에 떨어지는 섬광 포착…北 미사일 '재진입' 성공?

4. 북한은 미국의 대북 정책이 바뀔 때까지 탄도탄 세례를 멈추지 않겠다며 추가 도발을 시사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방침에 대해서도 '발작적 망동'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 北, "탄도탄 세례 멈추지 않을 것" 추가 도발 시사

5. 미국은 연이틀 중국 책임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매우 실망했다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며 압박했습니다.
▶ '中, 아무것도 안 한다" 트럼프의 분노…연일 압박

6. 중국은 건군 90주년을 맞아 신형무기를 대거 선보이며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전투복 입고 참석했는데 군사적 힘자랑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 최신 무기 과시한 中 건군절 열병식…대놓고 힘자랑

7. 복직한 직원을 화장실 앞에서 근무하게 해 논란을 빚은 휴스틸이 복직자 해고 매뉴얼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뉴얼에는 복직자들을 내쫓을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 '화장실 앞 근무' 보복 이후…'해고 매뉴얼' 만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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