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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예순두 번째 현충일 추념식이 전국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애국의 역사를 통치에 이용한 불행한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문 대통령 "애국의 역사, 통치에 이용한 과거 반복 않겠다"

2. 국방부가 성주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환경평가의 규모와 기간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사드 연내배치는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 文 "사드 환경영향평가 법대로"…연내 배치 어려울 듯

3. 노무현 정부 때 자주외교를 강조해 왔던 서주석 전 청와대 비서관이 국방부 차관에 임명됐습니다. 외교부 등 6개 부처와 청와대 차관급 인사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 국방부 차관에 '온건 자주파' 서주석…"국방개혁 적임자"

4.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자고 나면 오르는 집값에 정부도 본격적인 대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심상찮은 서울 아파트값…수도권까지 덩달아 '들썩'
▶ 움직이는 투자 수요…잠잠했던 집값이 들썩이는 이유
▶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정부, '대출 규제' 카드 꺼내나

5. 강경화·김이수·김동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내일(7일) 열립니다. 문재인 정부 인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인데, 국민의당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 내일 '슈퍼 청문 수요일'…몸값 뛴 국민의당에 쏠린 눈

6. 경기도의 한 건설 현장 땅속에서 노란 물이 나와 검사해 봤더니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주민들은 근처 공장에서 폐수를 무단 방류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땅 파보니 '1급 발암물질' 노란 액체 흥건…주민 공포 확산

7. 어젯밤 청주 상주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 사고가 일어나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길을 잘못 든 앞 화물차가 후진하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쾅'…추돌 사고로 1명 숨져

8. 차 문을 열 때 옆 차 를 콕 찍는 일명 '문콕'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큰 차는 많아졌는데 주차 칸 규정은 예전 그대로여서 정부가 주차 칸 규격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차 문 열다 '문콕' 스트레스…비좁은 주차칸 더 넓힌다

9. 이번 AI 진원지로 꼽히는 군산의 한 농장에서 사육된 오골계 160마리의 행방이 오리무중입니다. 방역 당국은 자정부터 전국의 가금류 농장과 관련자에 대해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AI 발원지' 군산서 팔린 160마리 어디로…이동중지 명령

10. 세월호 사고 이후 3년간 도피 생활을 해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내일 국내로 송환됩니다. 유섬나 씨는 내일 오후 입국해 조사를 받게 됩니다. 정유라 씨의 두돌된 아들도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옵니다.  
▶ 유섬나 강제송환…정유라 아들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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