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1시 27분 현재 강원의 개표율은 78.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3.3%를 득표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0.8%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강원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강원 동해(30.9%), 강원 양구(30.5%), 강원 횡성(30.0%)
△ 홍준표 - 강원 동해(34.2%), 강원 양구(28.6%), 강원 횡성(35.4%)
현재 전국 개표율은 67.8%를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으로 81.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57.8%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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