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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e] 19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2.5%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전국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미 대선'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선거는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보궐선거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결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2.5%입니다. 지역별로 경북은 2.8%, 충북은 2.8%, 강원은 2.8% 등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26.0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과 5일의 사전 투표 집계 결과는 오후 1시부터 현재 투표율과 합산돼 발표됩니다.

* 지참할 준비물
- 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된 선거안내문 등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투표자는 신분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주의사항
- 제19대 대선부터는 선거법 개정으로 후보자의 벽보 앞에서 ‘투표 인증샷'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경우는 선거법에 위반되므로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선거 가능 나이
- 이번 제19대 대선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는 만 19세입니다. 이는 공직 선거법 제15조 ‘19세 이상의 국민은 대통령선거권이 있다’에 따르는 것으로 이번 선거는 투표연령이 1998년 5월 10일생으로 제한됩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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