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이틀간 이뤄진 대선 사전투표에서 최종투표율이 26.06%로 집계됐습니다. 투표자 수도 1천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이 역대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율로 이어졌습니다.
▶ 4명 중 1명은 사전투표…'투표율 26.06%' 역대 최고

2. 대선을 나흘 앞두고 후보들은 전국 곳곳을 돌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저마다 어린이 공약을 내놓으며 가족 표심도 공략했습니다.
▶ 文, 경북서 "국정농단공범 혼내달라"…'10대 공약' 발표
▶ 洪 "文 당선되면 한미동맹 깨질 것"…강원 표심 자극
▶ 安, 부산서 소리통 유세…"미래로 나아가는 선택 해달라"
▶ 劉 "개혁 보수 지지해 달라"…沈 "국민 삶의 변화 중요"

3.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아버지 유세를 돕다가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된 30대 남성은 장난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유승민 딸, 유세 중 성추행 피해…피의자 "장난이었다"

4. 대선 주요 후보들이 청와대를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집무실을 옮기거나 비서실을 개편하겠다는 후보별 공약의 차이점과 실현 가능성을 비교해봤습니다.
▶ "당선되면 청와대 바꾸겠다" 이구동성…공약 비교해보니

5.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실종됐던 중학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친구 2명과 물놀이를 하다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실종됐습니다.
▶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6. 미 델타항공사가 또다시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유아 2명을 데리고 탄 부부가 카시트에 아이를 따로 앉히려다 기내에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승무원이 잘못된 규정을 내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잘못된 규정 언급하며 "내려라"…가족 내쫓은 美 항공사

7. 태어나도 출생신고조차 할 수 없고, 일반 어린이집에도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국내에 불법 체류해 법적으로 존재가 인정되지 않는 미등록 이주 아동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우리도 어린이" 외면받는 미등록 이주 아동…최대 2만 명

8. 중국의 1/6을 덮는 초강력 황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일) 밤부터 주말 사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中, 2년 만에 '최악 황사'…북서풍 타고 한반도 덮친다

9. 미국 하원이 북한의 돈줄을 전방위로 옥죄는 강력한 대북제재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원유 수입 봉쇄와 북한 노동자의 외화벌이를 차단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그 의미를 분석해 드립니다.
▶ 美 하원, '초강력 대북제재법' 통과…어떤 의미 담고 있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