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후보는 오늘(24일) 4차 합동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8시부터 광주 KBC에서 열리는 토론회 녹화에 참석해 국정운영 비전을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토론회에 앞서 안 후보는 전북 익산에서 당원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하고 경산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합니다.
오후에는 전주에서 지역위원회 간담회를 하고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지지모임인 '포럼 청년의 숲'과 만나 청년 정책을 논의합니다.
손 후보는 오늘 오전 광주에서 외식중앙회, 장애인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임원자들과 차례로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박 후보는 광주 지역위원회를 돌며 득표력을 점검한 뒤 광주광역시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