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연평해전 6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연평재단이 내일(21일) 출범합니다.
국가보훈처는 내일(21일) 오후 4시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제2연평해전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창립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연평재단은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을 제작한 김학순 감독이 수익금 일부를 출자해 설립한 재단입니다.
창립식에서는 유족 지원금 2억원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내일 연평재단 출범…영화 '연평해전' 수익금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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