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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찬물로 세수…손학규 '토담집 칩거'




정계은퇴 선언 후 칩거중인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16일 오전 전남 강진군 백련사 인근 흙집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손 전 고문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의 최근 사태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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