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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럼프 행정부 내 '북한 해법' 이견 없다"

트럼프 "트럼프 행정부 내 '북한 해법' 이견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북한 문제 해법을 두고 이견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는 '제로'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이견이 있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대북 전략에서 균열을 보였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내용을 보도한 뉴욕타임스를 언급하며 "망가지고 부패한 뉴욕타임스가 사람들이 믿길 바라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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