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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손짓하자 '벌'도 손짓(?)한다?! 보고 있어도 놀라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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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영국 오스왈트위슬에 사는 세 살배기 딸 올리비아 힝험과 아빠 사무엘 힝험은 우연히 죽어가는 벌을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아빠가 준 설탕물을 먹고 기운을 차린 벌. 부녀는 벌을 놓아주었는데요. 이틀 뒤, 그때 그 벌이 현관문을 맴돌며 다시 돌아왔습니다. 심지어 올리비아의 손 인사에 화답이라도 하듯 발을 들어 움직이기까지 하는데요. 귀여운 올리비아와 ‘손 인사’하는 벌의 달콤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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