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근 진행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준비 중인 송혜교와 연락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김희선은 인터뷰에서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송혜교에게 연락했고, 혼수 준비는 잘 돼 가냐고 물었는데 '송중기가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하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희선은 결혼 선배로서 송혜교에게 조언도 해줬는데 "물질적인 것을 떠나서 할 수 있는 정성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나중에 사랑이 돌아온다고 말해줬다"며 "예비 시어머니께 이틀에 한 번 전화할 것을 하루에 한 번 하라고 해 줬다"는 나름의 꿀팁도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김희선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