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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오바마 전 대통령도 '블랙핑크' 팬?…SNS 팔로잉 흔적 포착

[스브스타] 오바마 전 대통령도 '블랙핑크' 팬?…SNS 팔로잉 흔적 포착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이 블랙핑크의 팬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제니에게 입덕 한 버락 오바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함께 게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핑크 제니의 팬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오바마
특히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해당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한 흔적이 있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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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바마 전 대통령의 트위터 팔로잉 목록에는 'no JENNIE no LIFE'라는 닉네임의 트위터 계정이 있습니다.

해당 트위터 계정의 소유자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께 블랙핑크 제니의 영상을 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딸이 케이팝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 "예전에 샤이니도 언급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늘 30일 정식으로 일본 데뷔 앨범 'BLACKPINK'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구성 = 전연수 인턴, 사진 출처 = 트위터 'no JENNIE no LIFE',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오바마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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