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24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맞불집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 “촛불보다 더 거대한 태극기 물결 때문에 탄핵이 반드시 기각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탄핵 촛불집회에 대한 반대 의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여성대통령이 화장실 간 것까지,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까지 뒤진다. 여성이라고 이렇게 우습게 알아도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 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거명, "추미애도 나경원도 그날 1분 단위로, 화장실을 몇 번 갔는지, 화장은 몇 번 고쳤는지 다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예상되는 김진태 의원의 발언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박종진 / 편집 : 정용희 / 영상취재 : 이찬수
(SBS 비디오머그)
특히 "여성대통령이 화장실 간 것까지,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까지 뒤진다. 여성이라고 이렇게 우습게 알아도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 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거명, "추미애도 나경원도 그날 1분 단위로, 화장실을 몇 번 갔는지, 화장은 몇 번 고쳤는지 다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예상되는 김진태 의원의 발언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박종진 / 편집 : 정용희 / 영상취재 : 이찬수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