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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우버 기사 폭행한 여의사의 뻔뻔한 한 마디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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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도로에서 우버 택시 기사와 한 여성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 속 여성은 마이애미 소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4년 차 레지던트 신경학과 의사 앤젤리 램키슨으로 알려졌습니다. 램키슨은 다른 사람이 부른 우버 택시를 먼저 타려다 이를 거부한 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퍼부었고,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병원 측은 램키슨에게 직무정치 처분을 내리고, 내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건 당시 폭행 현장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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