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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경쟁 벌이다가…람보르기니-페라리 '쾅'

[이 시각 세계]

중국에서 20대 남성들이 슈퍼카로 속도 경쟁을 벌이다 대형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가 충돌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의 한 터널 안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구겨진 연두색 차는 람보르기니였고, 반대편에 처박힌 붉은 차는 페라리입니다.

이들은 터널 안에서 시속 160km 이상으로 달리면서 경주를 벌이다 서로 부딪혀 사고를 냈습니다.

운전자는 20대 남성들로 재력가 자제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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