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 금메달전에서 최보민, 김윤희, 석지현이 나선 컴파운드 대표팀이 타이완을 229-226으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 양궁 첫 금메달을 신고했습니다.
결승전이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8점과 7점 화살을 쏜 타이완과 달리, 한국 대표팀은 24발의 화살이 9점과 10점을 고루 기록하면서 경기 내내 리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일곱번의 피말리는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단 양궁 대표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열린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부담감을 떨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양궁의 금메달 레이스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결승전이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8점과 7점 화살을 쏜 타이완과 달리, 한국 대표팀은 24발의 화살이 9점과 10점을 고루 기록하면서 경기 내내 리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일곱번의 피말리는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단 양궁 대표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열린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부담감을 떨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양궁의 금메달 레이스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