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폭염에 산불까지…활활 타는 남아시아 산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능선을 타고 불길이 거세게 번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마르갈라힐스 국립공원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4.06.01 16:17
미 하원의원단, 오물 풍선에 "비열하고 수용할 수 없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 미국 하원의원단이 오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나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규탄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SBS 2024.06.01 15:49
핵잠수함 한국 도입 물었더니…오스틴 미 국방 반응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연설 후 한국이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4.06.01 14:48
"중국산 아동 슬리퍼들 유해 성분 기준 초과…일부 805배" 펑파이는 중국 5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량 상위 아동용 슬리퍼 50개 제품을, 몇몇 오프라인 매장에서 12개 제품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총 62개 제품을 사 와 검사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더니 이 가운데 53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SBS 2024.06.01 14:46
'살인 폭염' 인도서 이틀 새 45명 사망…"총선 관리 요원들도 희생" 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동부 오디샤주에서 19명,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16명이 숨졌습니다. 이 기간에 동부 비하르주에서도 5명이 목숨을 잃었고 북서부 라자스탄주와 북부 펀자브주에서 각각 4명과 1명이 사망했습니다. SBS 2024.06.01 14:44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 중 피습 사망 캐나다 교정당국은 성명을 통해 퀘벡주의 중범죄자 수용 시설에서 픽턴이 지난달 19일 공격을 받고 입원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경찰은 픽턴을 공격한 51세 죄수를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SBS 2024.06.01 13:48
[글로벌D리포트] 또 악어 입속 '시신'…악어 출몰에 '섬뜩' 근처 습지에서 주택가 차고까지 올라온 악어. 경찰이 긴 막대로 주의를 끌자 입을 벌리며 위협합니다. 등 위로 올라타 제압한 뒤 물지 못하도록 입에 테이프를 감습니다. SBS 2024.06.01 13:15
한미일 "북 위성·미사일 강력 규탄…완전한 비핵화 확인" 이들은 또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 강화에 우려를 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해역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데에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SBS 2024.06.01 10:44
미셸 오바마 모친 '퍼스트 그랜마' 로빈슨 별세…향년 86세 지난달 31일 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유족은 성명을 통해 "로빈슨 여사가 오늘 아침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를 전했습니다. SBS 2024.06.01 10:37
한미일 등 10개국·EU "북한의 대러 무기 이전에 결연히 반대" 한미일 등 10개국 외교장관과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31일 북한의 대러 무기 이전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장관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데 사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장기화시켰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4.06.0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