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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신고리 원전 4호기 운영 허가…"9월 상업 운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울산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 대해 허가 신청 7년 8개월만에 최종 가동 허가를 내렸습니다.

신고리 4호기는 허가 심의 중에 발생한 경주와 포항 지진 때문에 지진 안전성 평가를 다시 하면서 운영 허가가 미뤄져 왔습니다.

설비용량 1.4GW인 신고리 4호기는 7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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