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 인근 한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층짜리 건물 4층의 주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약 25분 만에 주불을 잡았고, 이어 8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