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공동어시장이 시설개선을 통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동구는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8억 원을 들여 어시장 내 구조물과 바닥 포장, 배수 설비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 사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