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르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클로스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루돌프 썰매는 어디다 두고 대신 낙타를 타고 있는데요.
예루살렘에 나타난 산타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나타나는 이 산타는 많은 관광객들과 순례자들에게 성탄 트리와 함께 덕담을 나눠주고 있는데요.
올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디 빠르게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꼭 산타 말대로 이루어졌으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