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게 연말에 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6명 중 이 수석과 강 수석이 연말 정부 훈·포장 대상자로 최근 잠정 결정됐습니다.
훈장 수여 대상자는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됩니다.
두 수석이 받을 훈장 종류는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근정훈장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